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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내악단의 또 다른 도전, TIMF앙상블의 흔적과 비전」
*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의 홍보대사 역할을 위해 결성된 연주단체로, 작곡가 최우정을 음악감독으로, 바이올리스트 정호진을 악장으로 하여 2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01년 11월 통영국제음악제 D-100일 기념으로 창단 공연을 가진 후, 2007년 여름 현재까지 75회가 넘는 국내외 연주회를 통해 많은 현대 작품들과 한국 및 아시아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했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단체 집중 육성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