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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의 즐거움, 서울시향 ‘아르스 노바’ 10년의 기록
현대음악의 즐거움 – 서울시향 ‘아르스 노바’ 10년의 기록 이희경 엮음 | 예솔 | 2017년 06월 08일 목차 엮은이의 말 – 이희경 아르스 노바 10주년을 축하하며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 최흥식켄트 나가노ㆍ구스타보 두다멜ㆍ데이비드 웰턴ㆍ제임스 윌리엄스의 헌사 1부 아르스 노바를 만든 사람들1. 상임작곡가의 포부와 비전 – 진은숙2. 초청지휘자들과 작곡가들의 전언 – 스테판 애즈버리ㆍ파스칼 로페ㆍ롤란트 클루티히ㆍ요하네스 쇨호른ㆍ파스칼 뒤사팽ㆍ크와메 라이언ㆍ페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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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의 소리들 – 빈·파리·베를린·뉴욕, 20세기 대도시를 가로지르는 현대음악의 풍경
메트로폴리스의 소리들– 빈·파리·베를린·뉴욕, 20세기 대도시를 가로지르는 현대음악의 풍경 이희경 저 | 휴머니스트 | 2015년 11월201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원도서 목차 머리말 도시를 닮은 낯선 소리들, 현대음악을 만나다 프롤로그파리에 등장한 가믈란 악단 |거대한 소리 기계의 등장 |소란을 일으키는 젊은이들 1 세기말 빈, 왈츠의 도시에 피어난 무조음악쇤베르크를 좋아하세요? 33|세기말 빈의 문화적 풍경 35|무조음악, 불안한 시대와 고독한 내면의 표현 40|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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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미래의 악보를 그리다
진은숙, 미래의 악보를 그리다 – ‘아르스 노바’ 진은숙, 현대음악을 ‘음악’으로 만들다 슈테판 드레스 엮음 / 이희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12년 10월 22일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이희경 독일어판 서문 · 슈테판 드레스 프롤로그 · 켄트 나가노, 조지 벤저민, 정명훈 헌사 1부 삶이 음악으로, 음악이 삶으로 음악에 매료되어 호기심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슈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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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비전을 실현하는 소리의 마술사, 진은숙의 음악세계」
진은숙의 음악은 청중을 매료시키는 묘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명징하면서도 다채롭고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음향 이미지들, 명료한 구성과 그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해가는 복합적인 소리의 층들. 청중들은 그녀의 음악에서 정교하게 세공된 음향적 색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된다. 진은숙은 작품을 많이 쓰지 않는다. 작품만으로 먹고사는 전업 작곡가로서는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작품의 질적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이 원칙을 고수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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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을 ‘음악’으로 만든 작곡가 리게티」
파란만장했던 20세기가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면서, 치열하게 그 시대를 살았던 많은 작곡가들도 이제 하나둘씩 우리 곁을 떠나간다. 죄르지 리게티. ‘현대음악’이라는 다소 낯설고 부담스러운 존재를 흥미롭고 들을 만한 영역으로 여기게 만든 인물. 수많은 연주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선사한 작곡가. 대가연하는 아우라가 전혀 없이 반권위적인 태도를 지녔지만 작품에 관한 한 가차 없이 비판하는 철저한 장인정신의 소유자.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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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강석희와의 대화
작곡가 강석희와의 대화 이희경 저 | 예솔 | 2004년 12월 27일2004 문예진흥기금 지원도서 목차 서문에 대신하여 1장 프롤로그2장 어린시절, 학창시절, 졸업 후 활동3장 1950-60년대 한국의 현대음악4장 윤이상과의 만남5장 독일 유학, 새로운 세계 속으로6장 한국 현대음악의 현장 ‘판 음악제’7장 작곡가, 조직가, 교육가로서의 삶8장 다양한 작품의 모습들9장 감성이 배제된 이성의 음악10장 한국 작곡의 미래 연보작품목록작곡가의 작품해설참고문헌찾아보기 서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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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 조국이 등진 음악가」
정명훈과 윤이상,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했던 이 두 음악가는 모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작곡가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 이 두 사람은 정치 때문에 자신의 예술 세계를 제한받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너무나도 상이하며 대조적이다. 이는 비단 일반인들의 광범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지휘자’와 일반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