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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에 시대에 인간 본질에 천착한 오페라, 진은숙의 <달의 어두운 면> 초연 참가기 (이희경)
지난 수년간 작곡가 진은숙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이야기와 음악이 마침내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두 번째 오페라 <달의 어두운 면>이 2025년 5월 18일 함부르크 슈타츠오퍼에서 초연되어 6월 5일까지 다섯 차례 공연된 것이다. 2007년 6월 30일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첫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초연된 지 18년 만이다. 이번 오페라도 켄트 나가노가 지휘를 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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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베를린 음악축제 진은숙 인터뷰 “지나친 존경과 명성은 해롭습니다.” (번역)
2023 베를린 음악축제(Musikfest Berlin)는 진은숙의 세 작품, 첼로 협주곡(2008~9/2013), 생황 협주곡 <슈>(2009), 관현악 협주곡 <스피라>(2019)를 프로그램에 포함했다. 축제 시작 전 독일의 클래식음악 웹진 concerti에 실린 진은숙의 인터뷰를 한글로 옮겼다. 원문 링크는 아래. “Zu viel Respekt und Ansehen sind ungesund.” 헬게 비르켈바흐(Helge Birkelbach) 2023.08.20. 자네는 이전에 썼던 곡들을 모두 내다 버려야 하네. 1985년 진은숙이 죄르지 리게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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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미래의 악보를 그리다
진은숙, 미래의 악보를 그리다 – ‘아르스 노바’ 진은숙, 현대음악을 ‘음악’으로 만들다 슈테판 드레스 엮음 / 이희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12년 10월 22일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이희경 독일어판 서문 · 슈테판 드레스 프롤로그 · 켄트 나가노, 조지 벤저민, 정명훈 헌사 1부 삶이 음악으로, 음악이 삶으로 음악에 매료되어 호기심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